네이버 로맨스판타지 웹소설 - '당신을 위한 백한 번째 회귀' x '뽀시래기 공자가 내게 집착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10분 리뷰어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웹소설 

'당신을 위한 백한 번째 회귀' x '뽀시래기 공자가 내게 집착한다' 이렇게 2편 소개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소개할 소설은 [ 당신을 위한 백한 번째 회귀 ]입니다

 

 

 

 

1. 작가 : 에피

2. 출판사 : 퀸즈셀렉션

3. 줄거리 : 
가족들이 몰살당하고 전쟁 포로가 된 엘리아나.
제국의 황제 켄드릭에 의해 고통스럽게 처형당한 뒤로
그녀의 특별한, 하지만 반갑지 않은 능력이 발휘된다.
켄드릭을 처음 만났던 순간으로 돌아가는 것.

죽고, 또 죽고, 마침내 맞이한 백한 번째 회귀.
이번만은 절대로 능력을 쓰지 않고 그냥 생을 마감하려고 했는데.

“당신이 날 떠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내 애까지 배고선?”

그녀에게 반한 황제가, 이번에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애를 쓴다.
아니, 이제 와서? 늦어도 너무 늦은 거 아냐?

하지만 눈앞에 놓인 새로운 삶은
이미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4. 등장인물

 

1) 엘리아나
오스르 제국의 공주
카람제국에 의해 오스르 제국은 멸망당하고, 전쟁포로로 잡혀온다
100번의 회귀하는 과정에서 켄드릭을 사랑하게 되지만 그 끝은 켄드릭에 의해 처형당하고 만다
101번째 회귀는 달라질 수 있을까?

 

2) 켄드릭
몰락하기 일보직전의 카람제국을 일으킨 황제
다른 이의 희생과,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겨가면서 카람제국을 지켜낸다.
제국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 속에 전쟁포로인 엘리아나가 자꾸 눈에 밟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3) 이즈칸
전쟁포로인 엘리아나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지켜주려 한다. 
비운의 서브남주 ㅠㅠ



서로 적국이었던 관계에서, 
엘리아나가 켄드릭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서로의 부모와 동료를 죽인 원수인데 사랑할 수 있을까?
100번을 처형당하고, 전쟁포로이기에 막 대하는 켄드릭을 왜 사랑하는가?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소설책을 읽으면서 직접 느끼고 판단하셨으면 좋겠고,
작가님이 필력이 좋으셔서 작품에 대한 흡입력이 높고 킬링타임으로 읽기 좋은 소설책이었습니다

 

 

 

 

두 번째 소개할 소설은 [ 뽀시래기 공자가 내게 집착한다 ]입니다

 

 

 

1. 작가 : 새별녘

2. 출판사 : 오드아이

3. 줄거리 : 
허울뿐인 공작 영애였다.
사랑을 받기 위해 몸부림쳐도 돌아오는 것은 싸늘한 냉대와 폭언뿐.
그래서 정략결혼이 예정되었을 때 이 거지 같은 가문에서 나가기로 결정했다.

숨겨 둔 보석을 챙겨 도망갈 준비를 했지만….
증오심에 물든 입양된 남동생, 카닉스가 반란을 일으켰다.

“공 작가에 빌붙어 있으면 목숨 보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나, 나도 피해자였고…. 너, 너에게 아무 짓도 안 했잖아?”
끝내 계획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카닉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이후, 또 한 번 주어진 삶. 
나는 갓 입양된 카닉스를 부둥부둥 해주기로 결심했다. 
삐뚤어져서 반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나도 살아서 도망칠 수 있도록.
그런데 너무 잘 길들인 걸까?

 

“나 검 배워서 눈나 지켜줄래!”
나 도망갈 건데….
"눈나밖에 없어. 커서도 눈나랑 평생 같이 살래!“
“그, 그래.”

 

귀여운 눈망울을 굴리며 나를 지켜준다는 뽀시래기의 말에 얼떨결에 미래 약속까지 해버렸다.

6년이 지나, 마물 토벌에 떠났던 카닉스가 훌쩍 커서 돌아왔다.

“누님, 왜 저를 피해요?”

카닉스의 눈꼬리가 곱게 휘었다.
방긋 웃는 얼굴과는 달리, 내 허리를 휘감는 손길이 집요했다.

“자꾸 그러면…. 못 참을 거 같은데.”

느릿하게 속삭이던 카닉스가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뭔가 잘못됐다.



4. 등장인물

 

1)  로제

클로렌스 공작가의 딸이지만 사연이 많은 여주인공
회귀 전에는 가문의 멸시와 냉대속에서 본인을 지키기 위해 입양되어 온 카닉스에게 무관심하지만
그 카닉스에게 죽임을 당하고 회귀하게 되면서 본인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카닉스를 돌보면서
동생 이상의 감정을 갖게 된다  



2) 카닉스
황제의 사생아로 클로렌스 공작가에 입양된다
본인을 죽이려고 하는 황제와 클로렌스 공작 리카일의 함정에서 6년의 마물 토벌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다른 사람들에게는 까칠하지만 '로제 한정 다정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닉스의 귀여운 어린 시절의 스토리를 읽는 것도 좋았지만,
마물토벌 후 멋지게 돌아와 로제를 지켜주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저는 지금 52화까지 읽었는데, 로제와 카닉스가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하네요
사실 피 한방을 안 섞인 가족이니까 문제 되는 것도 없고요^^


집착 직진남 카닉스의 매력이 궁금하시다면 '뽀시래기 공자가 내게 집착한다' 추천드립니다!!




출처 : 네이버 시리즈, 
당신을 위한 백한 번째 회귀 - 에피,퀸즈셀렉션
뽀시래기 공자가 내게 집착한다 - 새별녘,오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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