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김하늘X윤상현X이도현 주연 <18 어게인> - 줄거리 인물관계도 첫방송일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10분 리뷰어입니다 


오늘 리뷰할 드라마는 '18 어게인'입니다 


세 배우님이 며칠 전에 아는 형님에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하셨는데,

예능에서 뵙기 힘든 세분을 함께 보게 되어 참 좋았네요

김하늘 배우님의 제안으로 싹스리의 '여기 다시 바닷가' 춤도 추셨었는데 준비 많이 해오셨더라고요
김하늘님은 린다G , 이도현님은 비룡, 윤상현님은 유드래곤을 맡아서 
즐겁게 춤추는데, 다들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

이번 드라마 역시 배우님들 모두 연기를 잘하셔서 
훅! 몰입해서 즐겁게 보게 될거같아요


본격적으로 '18 어게인' 리뷰 시작합니다




[ 기본정보 소개 ]


- 제작진 : 연출 - 하병훈, 극본 -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 제작사 : JTBC스튜디오

- 편성 : JTBC

- 방송일 : 2020.09.21 방송 예정. (월, 화) 오후 9시 30분

- 작품 소개 :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 기획의도 소개 ]

 

꿈, 사랑, 가족을 이야기하기 위해 판타지 장르까지 끌어온 이 드라마는   
젊음을 다시 만끽하는 ‘회춘’ 드라마 
망가진 관계를 바로잡는 ‘회복’ 드라마 
지나간 일을 되돌아보는 ‘회고’ 드라마 

더불어, 지금 이 현실이 지치고 힘든 당신에게 
나도 니들처럼 힘들 때 있었다, 그러니 견뎌보라는 꼰대 같은 위로 대신 
시원한 소다 한 잔 건네며, 그늘에서 잠깐 쉬었다 가자 말 건네는 
친구 같은 드라마로 다가가고 싶다. 

 

 

 

'내 인생에도 이런 터닝포인트가 온다면 어떨까?'

이런 질문을 던지게 하는 드라마인 거 같아요

 

내가 원하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타임슬립 드라마가 나오면

대리만족을 느낄 수가 있어서 더 반가운 거 같아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등장인물 소개 ]

 

 

정다정(배우 김하늘)

프리랜서 리포터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로 취직 
일과 가사 모두 척척 해치우는 ‘워킹맘계의 에너자이저’

 

 

 

 

 

10년 넘게 포기하지 않고 아나운서 공채 문을 두드린 끝에 
나이, 학력, 경력을 보지 않는 JBC 아나운서 블라인드 공채에 
‘실력만으로’ 당당히 채용된다

애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수습기간 내에 내쫓으려는 국장과
시기 질투 많은 신입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다정은 3개월의 수습기간을 버텨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건사고에 다정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나타나 위로해주는 
얼굴도, 말투도, 열여덟의 홍대영을 쏙 빼닮은 고우영
그 닮은 얼굴로 과거 대영의 설레는 행동들을 
똑같이 따라 하는 우영에게 잊고 있었던 설렘을 느낀다.

 

 

 

 

 

 

 

홍대영(배우 윤상현) x 고우영(배우 이도현)

흔한 아저씨에서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생으로 변하게 된 홍대영
고등학교 농구계 슈퍼루키 꿈을 위해 고우영이란 이름으로 학교에 입학한다

 

 

 

 

가장이란 자부심 하나만으로 살아온 18년... 모든 게 무너진 그 날,
세상은 그대로인데, 놀랍게도 홍대영의 몸만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갔다

열여덟이 된 홍대영은 새 인생을 살기 위해 고우영으로 이름도 바꾸고, 
못 이뤘던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고자 쌍둥이 자녀가 다니는 세림고에 들어간다.


다정에게 이혼 서류를 받은 뒤로는 의심과 앙심만 가득했지만
이혼당한 이유를 알게 된 이후론 미안하고 애잔하기만 하다.
먼발치서 다정을 바라보며 우연인 척 다가가 챙겨주면서 다정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예지훈(배우 위하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세움 울브즈 소속 야구 투수

2년 전, 아버지 같았던 형의 사고사 이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한 하고
홀로 모든 책임을 짊어지며, 사건과 연루된 한 인물을 찾고 있다.


어느 날, 지훈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고, 
대중들의 공격에 유일하게 자신을 걱정해준 사람이 바로, 다정이었다.
은퇴까지 생각한 지훈은 다정에게 큰 위로와 힘을 얻었고, 
그때부터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세림고 친구들과 쌍둥이 남매가 나오네요

 

 

 

 

 

[ 인물관계도 소개 ]

세림고와 JBC아나운서국을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쌍둥이 남매들이 다니는 세림고에 전학 간 대영(배우 윤상현)인데,
티저를 보면 쌍둥이 남매와 학교 친구들이 까칠까칠해서 학교 생활이 순탄하지 않을 거 같네요

 

 

 

 

 

 

18살 시절에도 차에 치일뻔한 다정이를 구해주는 대영과
리즈 시설로 돌아가서도 항상 다정이를 챙기고 구해주는 대영의 모습이 오버랩되는데
연출이 참 멋지네요~

 

 

 

 

 

 

이 사진을 보니 다시 학교 다니고 싶네요 ^^

이도현 배우님은 '호텔델루나'를 통해서 처음 봤었는데요
아이유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셨는데, 분량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었습니다
저음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신 이도현 배우님!!
이번 드라마에서는 분량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비 오는 벚꽃 아래 두 분 

드라마가 아니고 화보 속 한 장면 같네요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 JTBC, 18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