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첫사랑 드라마 임수향X지수X하석진 주연의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drama review

슬픈 첫사랑 드라마 임수향X지수X하석진 주연의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10분 리뷰어 2020. 9. 23. 22:08
728x90

 

 

안녕하세요 10분 리뷰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핫한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입니다

임수향X지수X하석진 이 세분의 조합만으로도 완벽한 드라마가 탄생할 거 같네요

 

 

 

 

[ 기본정보 소개 ]

 


제작진 : 연출 - 오경훈, 송연화 , 극본 - 조현경


제작사 : 메이퀸픽쳐스


편성 : MBC


방송일 : 2020.08.19~  16부작  (수,목) 오후 09:20


작품 소개 :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 수 없는 길, 

운명 속에 갇혀 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 기획의도 ]

가슴 떨린 첫사랑을 형수로 맞이한 남자
동생의 첫사랑을 무자비하게 차지해버린 남자

금기 앞에서 인간은 스스로의 본성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한없이 약하고, 끝 간 데 없이 강해지기도 하는 모순과 이면을 
아픔 속에서 실존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 남녀의 가여운 사랑은 파멸이 아닌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킨다

세월과 운명 속에서 엇갈리는 한 여자와 두 형제의 사랑
이를 통해 인간 영혼의 구원에 관해 묻는다

 

 

 

 

 

 

 

[ 등장인물 소개 ]

 

 

 


 오예지 (배우 임수향)


세라믹 아티스트를 꿈꾸는 미대생. 환의 반 교생.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 같은 여자는 아니다. 참고 참고 또 참지도 않는다. 잘 웃고 잘 운다. 
감정표현이 솔직한 대신 뒤끝이 없다. 외로워도 함부로 정은 주지 않는다. 
자꾸 어두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잊기 위해 밝음을 가장하다 

그게 성격이 되었지만 태생의 방어본능은 끈질기게 남아 있다. 
하지만 양평에서의 생활은 그녀를 바꿔놓았다. 

이름처럼 환하게 곁에서 지켜주는 환과, 태양처럼 뜨거운 열기로 다가오는 진... 
두 형제와의 만남은 굳게 닫혔던 예지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녀는 행복하리라 믿었다. 두 형제 사이에서...

 

 

 

 

 

 

 

 서환 (배우 지수)

건축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진의 동생.
예지를 먼저 만난 사람은 환이었다. 그녀를 먼저 사랑한 사람도 환이었다. 
그녀가 교생 실습을 나온 첫날, 한눈에 반했다.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럽고, 또 지켜주고 싶은 여자였다. 
그러나 예지에게 환은 남자가 아니라 학생이었기에, 그녀는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의 형, 진에게... 
미술 교생인 예지를 위해 아버지의 공방에 데려왔지만 

그것이 형과 예지를 엮어줄 계기가 될 줄은 몰랐다. 알았더라면, 미리 알았더라면... 
환은 형에게로 기울어 가는 그녀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남자로서 다가가는데...

 

 

 

 

 

 

 

 

 서진 (배우 하석진)

자유로운 영혼의 레이서. 환의 형.
환이가 은은한 달이라면 진은 빛나는 태양 같다고들 한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안다. 사실 더 약한 쪽은 진이라는 거. 
환이 모든 고통과 자신의 눈앞에 놓인 운명을 인정하고 좀 더 깊어지기 위해 살아간다면 

진은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을 외면하며  밖으로만 달려가는 캐릭터다. 

강해지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일들을 즐긴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고 이후 마음에 얹힌 공허함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데... 
진은 환의 마음을 알면서도 예지에게 다가간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자신과 그녀가 서로를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에...

 

 

 

 

 

 

 

 

[ 인물관계도 소개 ]


예지가 비록 결혼은 서진과 했더라도 결국엔 환이랑 이뤄질 거라는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환이파이기 때문에 그만 슬퍼하고 맘고생하고
예지랑 환이가 하루빨리 이어지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어요!

 

 

 

 

 

 

매 순간순간들이 화보 같은 임수향, 지수, 하석진 배우님들을 만나볼까요~!

 

 

 

 

 

 

 

 

임수향님은 '나 혼자 산다' 예능에서 뵐 때도 좋았지만 역시 드라마에서 보게 되니 더 반갑네요

연기도 잘 하시고 화면에 나오는 모든 순간들이  화보 같아요~

 

 

지수님은 최근 카카오TV에서 하는 '아만자' 웹드라마에 나오셨어요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스물일곱 청년을 연기하는데 '아만자'에서 맡은 역할도 찰떡같이 소화하면서 

요즘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계시죠!!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정주행하고 필모 깨기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결말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정말 궁금한데 끝까지 본방 사수해야겠어요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리뷰를 마칩니다^^

 

 

 

 

출처 : MBC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