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 그에 따른 조치는?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한 조두순이 마침내 12월 12일 출소합니다 새벽 5~6시께 특별 호송 차량을 타고 자택으로 이동할 예정이고, 출소 이후 귀가까지 보호관찰관과 동행하며, 모든 이동은 관용차량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산시 모 처에 위치한 연립주택으로 간다고 하는데, 조두순 집은 한 어린이집에서 불과 70m 떨어진 곳으로 특히 해당 어린이집을 포함해 어린이집 5곳, 초등학교 1곳이 조두순 집 반경 500m 이내에 분포한다고 하니 걱정이 되네요 안산시와 경찰의 대책은 조두순은 출소 후 7년간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지정된 전담 보호 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 1밀착 감시를 받게 됩니다. 안산시는 조두순 아내가 최근 새로 전입신고를 한 거주지 근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