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0일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공인인증서의 명칭이 공동인증서로 변경되었습니다 즉, 폐지가 아닌 명칭의 변화로 공인인증서 -> 공동인증서로 변경되었습니다 1. "공동인증서" 왜 명칭만 변경되었나요? 당장 다른 인증수단으로 변경하기가 힘들어 현 인증 수단인 사업자 범용인증서가 온라인상의 중요한 전자서명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2. 민간공인증서 발급 이유 현재 공인인증서는 1) 1년마다 갱신해서 저장해야하고, 2) 공인인증서 사용시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3)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변경할 때마다 공인인증서를 새로 인증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번거로움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이 '사설 기관 및 민간'을 통해 인증서를 좀 더 편하게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