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티빙 드라마] 배두나X조승우X최무성X전혜진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 <비밀의 숲 2> - 몇부작 인물관계도 줄거리 소개

 

안녕하세요 10분 리뷰어입니다!

'비밀의 숲 1'에 이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두나X조승우X최무성X전혜진 주연의 <비밀의 숲 2>이 내일이면 벌써 마지막화입니다
연기, 줄거리 모두 완벽하기 때문에 16부작이 아니라 56부작으로 만들어주셔야 아쉬움이 덜 할 거 같습니다

 

 

[ 기본정보 소개 ]

- 제작진 : 연출 - 박현석, 극본 - 이수연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
- 편성 : tvN
- 방송일 : tvN 2020.08.15. ~ 2020.10.04. 16부작 (토, 일) 오후 09:00
- 작품 소개 :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 등장인물 소개 ]

 

 

황시목(배우 조승우)

現대검찰청 형사법제단 소속
우태하 부장 검사가 이끄는 대검 형사법제단에 합류하게 된 시목.
나름 10년 차 검사지만 부장급들이 버티고 있는 법제단에선 제일 막내가 된 그는 검찰 고유의 수사 권한 사수의 최전선에 투입되어 대척점에 선 여진과 재회한다.
2년 만에 찾아온 서울은 더욱 냉정하지만, 

냉정과 온정을 차별치 않는 시목은 여전히 묵묵히 홀로 일할 뿐이다.

 

 

 

 

한여진(배우 배두나)

現경찰청 수사구조혁신단 주임
소속은 그대로 용산서이지만 경찰청 파견 근무 중인 여진. 수사권 독립을 목표로 하는 테스크포스팀인 수사구조혁신단의 일원으로서 경검의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다. 
경검 대립이 날로 첨예해지는 와중에 

여진은 본인이 속한 세계를 스스로 뒤엎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과연 그는 주저함 없이 행동에 나설 것인가.

 

 

 

 

우태하(배우 최무성)

형사법제단 부장검사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노른자위 요직만 골라서 섭렵해온 태하.
검찰에 대한 인식이 최악인 상황에 법제단 책임자가 되어 검찰의 독점적 지위와 권한을 내려놓고 개혁에 임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있다. 
검찰 커리어로썬 양날의 검을 쥔 형국이지만 태하는 사실 그리 위태롭지 않다.
귀족 검사인 탓인지 태도와 말투에 여유가 묻어나고 자신감이 배어있다. 
이기적이진 않지만 상당한 개인주의며 평소엔 친숙한 듯해도 속은 권위주의다.

 

 

 

서동재(배우 이준혁)

남양주경찰서를 수사 지휘관 서로 둔 의정부지검 형사 1부 소속 동재.
동재는 스스로 법복을 벗어야 하는 날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가늠해본다. 
좋지 않은 인사고과에 후배 특임검사 손에 조사받은 전력도 있는 그는 과연 내가 부장 승진은 할 수 있을까, 싶다. 
게다가 수도권 연속 근무 금지령으로 앞으론 지방 갈 일만 남아 더 한탄이 나오지만 동재는 무너지는 하늘에도 솟아오를 구멍을 만드는 인물이다.
대검 형사법제단, 동부지검, 한조까지 염두에 두고 어느 곳에 연줄을 대어 볼지 기회를 살핀다.

 

 

 

최빛(배우 전혜진)

경찰청 정보부장이자, 수사구조혁신단 단장을 맡고 있는 최빛.
수사권 조정에서 유리한 국면을 맞이한 경찰은 경무관 최빛을 단장으로 하는 수사혁신팀을 꾸리고 형소법 개정을 진척시켜 왔다. 
무조건적으로 경찰을 옹호하지도 않으며 자신이 몸담은 정보경찰의 위험성을 진지하게 숙고할 줄도 안다.
반면 현실적이기도 하다. 출세 지향적이고 실용주의적인 면모가 큰 원동력이 돼 지금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이연재(배우 윤세아)

(주)한조 회장
아버지 이윤범과 배다른 오빠 이성재가 옥고를 치르는 사이 한조그룹 대표이사직에 오른 연재. 
회장직이란 자리에 걸맞게 경영권을 지키랴, 천문학적인 벌금이 걸린 송사를 정부 상대로 벌이랴, 머리가 아프다.
태어난 순간부터 재벌이며 이제는 중책까지 떠맡게 된 연재는 떠나간 남편을 그리워하거나 원망할 여유도 없다.
하지만 정말 이창준이란 존재는 그녀에게 티끌만큼의 변화도 가져오지 못했을까?

 

 

[ 인물관계도 소개 ]

 

 

 

 

 

우태하와 최빛이 박변호사의 죽음을 조작한 사실이 드디어 15화에 밝혀졌습니다
황시목과 한여진은 언론에 먼저 박변호사의 죽음이 은밀한 모임을 감추기 위해 운전 중 심정지로 조작하였단 사실을 터트렸고,
우태하와 최빛이 각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취재진들이 최빛의 기자회견으로 가면서 15화가 마무리되었는데요

 

16화에선 최빛이 기자회견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검경수사권은 현재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비밀의 숲 2>은 이런 예민한 주제를 어떻게 마지막화에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비밀의 숲 2> 현장 모습을 함께 보면서 내일 방송될 마지막화를 같이 기다려보아요~^^

 

 

배두나, 조승우, 최무성, 전혜진 주연의 <비밀의 숲 2>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 tvN 티빙 , 비밀의 숲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