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펜보다 강하다.”
이 말이 틀렸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먹고 사는 문제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을까?
정치, 이념, 사상, 종교, 신념... 세상의 모든 가치 중에
단언컨대, 내 가족을 먹여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
드라마 <H.U.S.H.>는 자극적인 가짜가 점잖은 진짜보다 우월해진 언론 불신 시대에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기자의 모습을 다루고자 한다.
저널리즘의 원칙이나 저널리스트의 사명만을 강조하는 고발성 드라마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지만, 그럼에도 진실을 찾아 묻고 기사를 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써
밥그릇과 생존을 위한 침묵, 정의와 양심을 위한 고발,
기레기와 기자, 그 경계의 딜레마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허쉬의 제작의도 글이였는데, 현실적이여서 더 공감되고,
짠내나는 생활형 월급쟁이 기자들의 모습을 보여줄거 같아 기대됩니다
[허쉬 (HUSH) 기본정보]
편성 : JTBC
방송일 : 2020.12.11. ~ (금, 토) 오후 11:00
제작사 :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
제작진 : 연출 - 최규식 , 극본 - 김정민
줄거리 :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허쉬 (HUSH) 등장인물]
"고인물 기자" 한준혁 (배우 황정민)
전 사회부 에이스기자
현 제목 낚시의 달인
"생존형 인턴" 이지수 (배우 윤아)
펜은 총보다 강하지만, 밥은 펜보다 강하다
황정민 윤아 이외에도 다양한 배우님들이 출연하십니다
* 매일한국 편집국장 나성원 (배우 손병호) * 매일한국 디뉴부 부장 엄성한 (배우 박호산)
* 매일한국 디뉴부 차장 정세준 (배우 김원해)
* 매일한국 디뉴부1팀 팀장 김기하(배우 이승준) |
저는 특히 유선 배우님 좋아하는데, 허쉬에 출연하셔서 너무 좋네요^^
현재 방영중인 옹성웅X신예은X김동준 주연의 <경우의 수> 후속으로 방영된다고 합니다
경우의 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인데 달콤한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경우의 수 정주행하시고
허쉬~ 보시는건 어떨까요!?^^
[JTBC 드라마] 옹성우X신예은 주연 달달한 청춘 로맨스 경우의 수 - 첫방송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출처 : 네이버, JTBC 허쉬 (H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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