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2,000원 인상,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 한국전력 주가 전망 흐름 알아보기

 

 

 

2021년 7월부터 월 200㎾h 이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가구는 전기요금이 

기존 대비 2000원 오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필수사용공제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필수사용공제 제도

전력이용량이 적은 저소득층을 위해 월 200㎾h 이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전기요금을 할인하는 제도

 

 

필수사용공제 제도의 취지는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되었지만
중상위 소득과 1·2인 가구 위주로 혜택이 집중돼 이를 축소, 폐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액이 다음 달부터 월 4000원에서 월 2000원으로 축소되게 되었습니다 
단, 정부는 대신 취약계층에 대한 혜택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하고, 

일반가구에 대한 혜택은 점차 줄인 뒤 내년인 2022년 7월에는 완전히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발생할 대상은 약 991만가구로 정부는 추산된다고 합니다


1인가구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1인가구 생활을 위해서 고정적으로 발행하는 생활비가 많은데, 

전기료 혜택이 축소되면서 인상되는 효과를 보게되었네요 

 

 

통계청 자료

 

 

 

 

 

<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 >


전기차 충전요금도 7월부터 인상됩니다
한전은 7월부터 충전용 전력에 부과하는 전기요금의 기본요금 할인율을 현행 50%에서 25%로 낮추고,  

전력량 요금 할인율도 30%에서 10%로 인하한다고 합니다




그에따라 환경부 환경공단의 급속충전 요금은 ㎾h당 255.7원에서 300원대 초반으로 상승하고, 
민간 업체의 완속충전 요금 역시 최대 200원대에서 최대 300원대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 한국전력 주가전망 >


기준일 : 2021년 6월 15일

시가총액 :17조 441억원

시가총액순위 : 코스피 23위


작년에 비해 많이 주가가 올라온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현재 2만6천원선을 유지하고 있네요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외국인은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한국전력 재무제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2018년도 2019년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고,
2020년도에는 이익을 보였는데요

 

 

한전이 2분기 전기요금 인상 유보 결정을 내렸고,

3분기에는 인상 혹은 동결에 대한 결정을  6월 20일 이후 발표한다고 하니,
결과 발표 후 주가에 대해 꼭 공부해봐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 모두 성투하시길 응원합니다!!